뽀로로 에디 율이 어린왕자 동화놀이

친구들 안녕~ 율이에요^^

오늘은 어린왕자 이야기를 준비해 봤어요.

율이도 이책을 다시 읽어보면서 참 많은걸 깨닫게 해준 내용이

많아서 친구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어요.

율이가 들고있는 이 그림은 무엇을 그린걸까요??

꼭 모자같이 생겼다구요?

그렇게 생각할수 있겠지만 사실을 코끼리를 삼킨 뱀이에요!

겉모습만 보고 본질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모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어린왕자는 별에 온 장미꽃을 만나게 됩니다. 열심히 보살피고

관심을가졌지만 꽃은 허영심만 높아지게 되죠.

결국 어린왕자는 자기가 살던별을 떠나 다른 별로 가게됩니다.

다른별에서 여러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자신이 통치할수

없지만 통치한다고 믿고있는왕, 허영쟁이, 술주정뱅이, 가로등만

키는사람,숫자만 세는 사업가, 마지막으로 지질학자를 만나게되죠

지질학자의 말을 듣고 지구라는 별로 오게되요~

지구에서 여우를 만나 중요한걸 깨닫게되요.

길들인다는 뜻의 진정한의미를 알게됩니다. 길들인다는것은

관계를 가진다는 것이죠. 서로에게 길들여지고 필요한존재가

되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가 되니까요. 어린왕자는

별에 두고온 장미에게 가고싶어졌지만 그럴수가 없었어요.

어린왕자는 보아뱀에게 다리를 물려 쓰러지고 말아요ㅜㅜ

자신의 별에서 웃으며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겠죠?

친구들~ 어린왕자 이야기가 처음에는 이해하기 힘들수도있어요.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부모님이 읽어도 감동받을수 있는

내용이 많아요. 꼭 읽어보면 좋겠어요^^

더 자세한 이야기를 보고싶으면 율이랑으로 놀러오세요♬ https://youtu.be/OSnn0wsK7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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